벨킨 mixit 메탈릭 AUX 케이블 소개

얼마 전에 AUX 케이블을 하나 구입했습니다. 집에서 쓰는 라디오랑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쓸려고 쿠팡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장만하게 됐는데요... AUX 케이블 제작/생산하는 종류와 회사가 다양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고르다가 벨킨 믹스잇 업 메탈릭 AUX 케이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주문해서 직접 써보니 가격 대비 품질도 우수하고 사용감도 굉장히 좋아서 포스팅에 담아볼까 합니다.

 

후기는 약 780개 정도인데 대부분 좋은 평이 많았습니다. 어떤 제품이든 간에 100% 완벽한 제품은 없습니다. 경우에 따라서는 검품을 마친 제품도 불량이 될 수 있죠... 제 경우에는 불량, 고장 같은 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버벅거린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긴 했습니다. 하지만 제가 사용해봐도 그렇고 남들의 솔직한 후기를 전부 읽어봐도 별 5개를 후기가 780개 후기 중 595개를 차지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는데요... 그럼 제품의 사양과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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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벨킨 MIXITUP 메탈릭 AUX 케이블 제품 정보 소개

 

▲벨킨 AUX 케이블은 오디오 기기, 카오디오, 라디오, 각종 시스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 ▲벨킨에서 만들고 디지월드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는 상품으로 ▲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죠.. ▲이 제품이 최초로 출시된 년도는 2015년 4월경으로 제품 소개란에 나와있습니다. ▲제품의 두께는 5x5, 길이는 1200mm로 기기에 연결하여 쓰기에는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▲ 가격은 제가 구입했던 쿠팡을 기준으로 하면 14,000원 정도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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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을 처음 받아서 뜯어봤을 때 느낀 점은 제품 포장박스가 굉장히 고급스럽다는 점입니다. 한국어로 된 건 별로 없었지만 영어, 중국어, 일본어로 충실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. 색깔은 총 6가지의 색깔을 선택할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때 타는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검은색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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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포장지에 덮개를 열어보면 제품을 설명을 잘해주고 있습니다. 이 부분도 역시 한글로 번역된 것은 없지만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.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잘 고려했다고 생각합니다. 그럼 한번 뜯어봐야겠죠??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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뜯어보니 포장도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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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풀어보니 1200mm의 길이가 꽤 길다는 걸 느꼈습니다. 어느 곳에 연결하더라도 길이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. 또한 디자인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는 데 패브릭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꼬임에도 강하며 모던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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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있는 라디오에 직접 연결해 봤습니다. 

belkin의 로고가 상당히 인상적인데요.....

케이싱(casing) 부분이 단단하기 때문에

선이 꺾여서 제품에 불량이 날

경우는 확실히 적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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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향도 꽤 수준 있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. 버벅 거리는 노이즈도 전혀 없고 음악이 재생되지 않을 때 들리는 화이트 노이즈 소리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지자면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. 이런 제품이 15,000원도 안 하는 제품이라니..... 구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 AUX 케이블 선을 검색하고 있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. 물론 더 비싼 돈을 사면 더 좋은 케이블 선을 살 수 있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면 벨킨 제품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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